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기술인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현황과 미래를 짚어보고 불교의 정신 사상과의 융합을 생각해보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국불교학회는 내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VR,가상 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의 현황과 미래’란 주제로 제5회 불교와 4차산업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원광연 KAIST 명예교수,전 문화기술대학원 원장이 강연할 예정입니다.

한국불교학회는 이번 5차 워크숍을 끝으로 불교와 4차산업을 주제로한 5차례 워크숍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2일부터 이틀간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50여명의 국내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와 4차산업’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