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유명호텔과 대표사찰이 연대해 도심 템플스테이를 활용한 지역 전통문화와 관광 활성화에 나섭니다.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과 광주 증심사는 어제 호텔에서 지역의 문화사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호텔 김준원 부사장과 증심사 주지 연광 스님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호텔과 사찰은 광주 지역관광지 등을 함께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협조할 예정입니다.

특히 양측은 향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발전시켜 서로의 발전과 지역 전통문화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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