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국당 대표 (왼쪽)과 류석춘 혁신위원장

자유한국당의 혁신 작업을 주도할 혁신위원 인선이 완료됐습니다.

류석춘 혁신위원장이 발표한 혁신위원 10명에는 학계에서 김광래 가톨릭관동대 교수와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 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을 지낸 박성희 고려대 강사, 조성환 경기대 교수가 포함됐습니다.

법조계에서는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을 지낸 이우승 변호사와, '자유와 통일을 향한 변호사연대' 소속인 황성욱 변호사가 혁신위원으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시민사회 쪽에서는 최해범 사회민주주의연대 사무처장과 20대인 여명 한국대학생포럼 6기 회장이 이름을 올렸고, 이옥남 바른사회시민회의 정치실장은 혁신위 대변인을 겸하기로 했습니다.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도 혁신위원으로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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