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를 본 청주에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최고 100㎜의 장맛비가 또 내리겠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오늘 밤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충북도내 중남부지역에 20∼60㎜, 북부에 10∼4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지청은 곳에 따라 최고 100㎜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상류 지역에 내린 비로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고립이나 조난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하정 기자
hjlee@bbsi.co.kr
-> 호우에 대한 수량 저장 불가
-> 결국 그 많은 비는 마을로 이어져 홍수, 침수
-> 본인은 룰루랄라 3일간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