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7월 11일 대구 경북대학교 어린이 병원에 '2017년 몸튼튼 꿈튼튼 지원사업' 의로 분야 사업비 2억 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오늘(11일)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 ‘2017년 몸튼튼 꿈튼튼 지원사업’ 의료분야 사업비 2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전달식에는 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 권순학 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경북대 어린이병원에 취약계층 수술비 지원과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해왔습니다.

또 올해부터는 금액을 2억 원으로 확대해 희귀난치성환자, 중증장애환자, 다문화가정 환자 등 대구지역 의료혜택 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에 집중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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