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다채로운 지역공헌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광주은행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위해 지난해 말 본점 1층에 개장해 인기를 끌었던 KJ원더랜드를 ‘한여름 산타마을로 초대’라는 주제로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재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광주은행 금융박물관에서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폐의 역사와 에너지 절약 등을 담은 ‘어린이 여름방학 금융교실’을 다음달 7일부터 사흘간 오픈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은행은 "방학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벤트와 금융교육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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