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대 ‘대운D&C’ 대표가 1억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대구지역 96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다음달 5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윤 대표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진다고 밝혔습니다.

자수성가한 윤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대운 D&C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시설이나 기부단체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윤 대표는 "오랫동안 꿈꿔온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