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경남 창원시 골프연습장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달아난 공범 2명에 대해 공개수배에 나섰습니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오늘 달아난 31살 심모씨와 36살 강모씨를 공개수배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결정적 제보자에게 최고 5백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제보는 112나 창원서부경찰서 055-290-0133으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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