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생산실적이 13조 원어치를 넘어서고, 무역수지 흑자는 3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무역수지는 지난해보다 112% 급증한 3조 5천9백5십5억 원 흑자로 집계됐고,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은 지난해보다 21.6% 늘어난 13조 5백십4억 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화장품의 최대 수출국은 중국으로 수출액이 1조 8천억 원에 달했고, 우리나라가 화장품을 가장 많이 수입한 나라는 프랑스로 3천 4백억 원어치를 수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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