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건립기금 기탁.. "방송포교 중심역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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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원로의원인 정관 대종사와 부산 영주암이 부산 BBS(불교방송) 북항 신사옥 건립에 힘을 보태면서 불교 발전의 중심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조계종 원로의원인 정관 대종사는 부산 영주암에서 열린 윤 5월 초하루 법회에 앞서 부산 BBS(불교방송) 이명학 총괄국장에게 사업 건립 기금 2천 3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관 대종사는 부산 BBS(불교방송) 북항 신사옥 건립이 불교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임직원들도 방송 포교의 중요성을 알고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관 큰스님에 이어 영주암 신도인 강한선 씨도 부산 BBS(불교방송) 신사옥 건립에 천 15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이와 함께 부산 BBS(불교방송) 임직원들은 영주암 초하루 법회에 참가한 신도들에게 만공회 취지를 설명하고 동참을 호소했으며, 많은 분들이 신규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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