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동향을 거의 매일 중앙정보국, CIA를 통해 파악하며 대책을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CIA 국장은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하루도 쉬지 않고 북한에 관해 묻고, 미국이 어떻게 대응할지를 묻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머릿속은 북한으로 가득 차 있다"면서 거의 매일 30분에서 40분 동안 대통령과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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