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서울 자치구 가운데 살인·강도 등 5대 범죄 발생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강남구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연구원은 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같은 해 화재사고와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도 강남구였고, 119출동 건수 역시 강남구가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자살률은 강북구와 동대문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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