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동호회인 '천하무적 야구단'소속 연예인 40여명이, 23일부터 25일까지 인제군을 방문합니다.

이경필 감독을 비롯해, 김창렬, 강인, 이병진,한민관,김동희 등으로 구성된 천하무적 야구단은, 인제 내린천 래프팅과 번지점프, 서든어택 등 모험 레포츠를 체험하고, 자작나무숲과 인제 에누리장터 등을 방문합니다.

또 24일에는 남북리 인제야구장에서, 인제지역 야구동호인들로 구성된 주민야구단과 친선 야구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인제군은, 이번 연예인 초청 팸투어가, 인제지역의 관광지와 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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