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18 부산다행복학교 지정, 운영을 위한 공모를 진행합니다.

부산교육청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중에서 학교 구성원들이 부산다행복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혁신을 추진할 의지가 있고, 학교 교원과 운영위원 50% 이상의 동의가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희망 학교는 오는 9월 25일까지 공모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시교육청에 제출하면 되고,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혁신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10개교 내외를 선정해 10월 20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부산다행복학교는 학교를 학교답게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공교육 모델학교로서, 지난 2015년 10개교에서 시작해 현재 32개교에서 운영하면서 학교문화혁신의 중심 학교로 안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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