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문재인 정부 최대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상시 경제현안 간담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김동연 경제 부총리 주재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현안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총리 등 참석자들은 거시경제 상황과 부동산, 가계부채 등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가장 시급한 과제로 부상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정책적으로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이를위해 정부는 앞으로 주요 현안이 있을 때마다 관계부처와 기관이 수시로 만나 경제현안 간담회를 갖고, 간담회에서 결정된 방향에 대해서는 전 경제팀이 하나가 돼 일관되고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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