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기현 울산시장과 윤갑한 현대차 사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대 제공=BBS불교방송.

현대·기아자동차는 오늘 울산대학교 체육관에서 협력사 채용박람회 울산·경주권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 24곳을 비롯한 주요 협력업체 31곳이 참가해, 협력사 소개와 채용상담부스가 운영됐습니다.

또 취엄컨설팅과 인적성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됐습니다.

현대차 윤갑한 사장은 "상시적 우수인재 확보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구직전용사이트 운영과 채용박람회를 마련했다"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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