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컴퓨터정보과 학생들이 최근 열린 2017년 대구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3월 공모를 시작한 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15팀 중 영남대 ‘금연구역 알림앱’과 ‘지역문화교육축제 토탈 알림앱’이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습니다.
한편 이번 수상작품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제5회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의 본선작으로 출품되며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중앙부처와 타 시도 대회 우수작들과 함께 경합하게 됩니다.
문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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