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홍식)이 20일 청사 상황실에서 '광주스마트쉼센터'와 교육기부 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부교육지원청은 스마트폰과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해  '광주스마트쉼센터'가 보유한 교육 프로그램을 학부모와 학생들이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 할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은 지난 4월부터 영천중학교 등 10개 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에서 우리아이 지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광주스마트쉼센터'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습관 형성을 위한 예방교육과 과다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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