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7월)부터9월까지 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10만 7천여세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7.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서울 6천 8백여세대 등 수도권 5만 2천여세대, 그리고 지방엔 5만 5천여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 규모별로는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5.2%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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