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종회 사회분과위원회는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구간에 대한
현장 방문과 현지 여론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사회분과위원장 도공 스님을 비롯한
분과위 소속 스님들은 현장방문을 통해
천성산의 자연환경적 보존가치와
수행환경 보호 의미를 되살리고
지역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만나
여론을 청취할 방침입니다.

사회분과위 스님들은 또한
천성산 관통도로 반대운동을 벌인
내원사 지율 스님도 방문해
단식 정진을 펼친 스님을
위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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