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의 야외 수영장과 물놀이장이 오는 23일 문을 엽니다.
해당 시설은 뚝섬과 여의도·광나루·망원·잠원·잠실 등 야외수영장 6곳과 난지·양화 물놀이장 2곳으로 폐장일은 오는 8월27일입니다.
수심 1미터 이하인 야외수영장은 수영복을 입고 수영모를 써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물놀이장은 수영복을 입지 않아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휴일 없이 운영됩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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