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용성을 강조한 소형 SUV 차량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첫 소형 SUV '코나'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오늘 일산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국내외 언론을 대상으로 소형 SUV '코나' 전시 행사를 열었습니다.

현대차는 '코나'는 장애물 충돌 위험과 차선 유지 알림 기능을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나'는 국내에서는 이달 말, 유럽은 오는 8월, 미국에서는 12월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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