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중심 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협약’ 체결

삼광사와 동부산대학교가 불교 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삼광사와 동부산대학교는 오늘(13일) ‘불교 중심 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들의 불교문화체험과 인성교육에 힘쓰고, 저소득 국가의 교육과 불교문화 지원에 앞장서게 됩니다.

삼광사 주지 세운 스님은 “학생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인재양성에 힘쓰겠다”며, “학교와 불교계가 머리를 맞대고 저소득 국민들의 삶의 향상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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