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신문인 e 윈컴과의 인터뷰에서,
나라종금 이야기가 되면서, 철저한 수사를 해야 한다.
노 대통령이 한 발도 나갈 수 없다고 했다.
박희태 대표 권한대행의 세풍수사, 공소취하 요구는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
그것 때문에 우리가 구린 구석이 있는 것처럼 비쳐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당당한 자세로 임해야 된다는 입장을 했다. 수사할 부분은 수사를 하고,
사과를 할 부분은 사과를 해야 한다. 이미 이회창 전 총재가 두 차례에 걸쳐
사과를 했다. 문제가 있으면 수사를 해야 한다.
반드시 대상자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기사가 떴는데,
" 보강수사는 필요하다면 해서 깔끔하게 털고 가야 한다고 본다.
한나라당의 미래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 "
그쪽에서 나름대로 해석한 것일 뿐이다. 공소시효가 지난 부분에까지
수사하는 것은 정치적 탄압이다.
그러나 아직 공소시효가 남아 있고, 밝혀지지 않고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털고 가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한 것이다.
미래연대 대표직으로 인터뷰를 한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 개인으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