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경찰서는 지난 6일 현충일 맞아 고(故) 이기태 경감 흉상을 찾아 추모했습니다.
경주역에 세워진 이기태 경감 흉상은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지난 2015년 10월 21일 제70주년 경찰의 날, 이기태 경감은 동해남부선 철로위에 누워있던 장애인을 구하다 열차와 충돌해 순직했습니다.
정민지 기자
rundatura@naver.com
경북 경주경찰서는 지난 6일 현충일 맞아 고(故) 이기태 경감 흉상을 찾아 추모했습니다.
경주역에 세워진 이기태 경감 흉상은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지난 2015년 10월 21일 제70주년 경찰의 날, 이기태 경감은 동해남부선 철로위에 누워있던 장애인을 구하다 열차와 충돌해 순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