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국제포교사회가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한국전통문화기행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국제포교사회는 오는 11일 불교국가 출신 외국인 근로자 160명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기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봉은사 보우당에서 입재식을 시작으로 남산 서울 타워뿐 아니라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 관람, 축하공연과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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