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이라크 이재민 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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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은 그동안
이라크 이재민 돕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을
내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 미산스님은
지난 4월부터 모금된
이라크 이재민 돕기 성금 5천만원을
내일 적십자사측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조계종은 올해 말까지
이라크 이재민 돕기 캠페인을 벌여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난민들에게
자비의 마음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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