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성에너지 제공

대성에너지는 오늘(31일)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지역의 장애인과 어르신 등 취약계층 천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사랑의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14명의 임직원들은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인 5월 마지막 날에 비록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식사지만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연속적으로 사랑의 빵나눔과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친 대성에너지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희망보금자리 후원사업, 쪽방지원사업 등 지역 소외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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