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가 스마트시대를 맞아 국내 리조트 업계 최초로 오는 6월 1일부터 직영으로 운영하는 통영마리나리조트, 제주리조트, 설악리조트,  화순리조트의 프런트 4곳에서 태블릿 PC를 활용한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금호리조트는 이를 위해 객실 체크인을 위해 고객이 직접 종이로 작성하던 숙박카드를 디지털 문서로 변환해 고객이 직접 태블릿 PC로 클릭과 입력으로 체크인 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호리조트는 이 같은 페이퍼리스 업무전환이 고객의 개인정보 노출을 차단하면서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향후에도 고객 대상으로 태블릿 PC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이나 퀴즈 경품이벤트 시행하는 등 본격적인 4차 산업사회 시대에 발맞춰 나가겠다고 금호리조트는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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