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오늘 은행 다문화가정 문화교실 2기 수강생들과 함께 광주콩종합센터에서 한국전통음식 체험활동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문화체험과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마련된 사회공헌활동인 광주은행 다문화가정 문화교실은 오늘 행사에서 광주남구 다문화지원센터의 추천으로 선정한 20여명의 2기 수강생들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지난 4월 말부터 이미지 메이킹 수업, 가죽공예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문화수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오늘 행사는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인절미, 화전만들기 등 한국의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활동을 가졌다고 광주은행은 설명했습니다.

다문화가정 여성들은 “광주은행에서 마련한 다문화가정 문화교실 참여를 통해 직접 보고 한국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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