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무현 후보 지지세 확산 작업 지속 11/21 원식

후보단일화를 위한 협상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오늘도
지지세 확산을 위한 바쁜 행보를 계속했습니다.

노 후보는 오늘 오전에는
여성연합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보육료 50% 국고 지원 등
여성정책을 밝혔습니다.

노 후보는 이어 오후에는
전국영양사회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데 이어 저녁에는 대학로의
한 호프집에서 문화예술인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윤영규 전 전교조 위원장 등
노동계 인사 3천명과 장애인 지도자 2백명은
오늘 민주당사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노 후보 지지선언을 하는 등
각계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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