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관우 11/21(목) 청와대, IMF 5주년 논평

<대체 기사>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IMF구제금융 신청 5주년을 맞아
지난 5년간 고통을 함께 견뎌내고 위기를 기회로 바꿔준
국민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IMF를 극복성과를 평가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그러나,
구조 조정 과정에서 중산층과 서민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지만,
충분하지 못해 안타까운 심정이라 말했다고
박선숙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와관련해, 청와대 박선숙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참으로 고통스럽고 어려운 시간을 거쳐
IMF를 졸업했다면서
지난 5년간 4대 부문 구조조정을 통해
국가신용등급을 회복하고 전세계적이 불확실성속에서도
안정된 성장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구조조정은 멈춰서는 안되고
경제의 안정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각 경제주체들이
계속 노력을 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박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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