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사회복지 단체 대상 5개 사업 선정, 각 사업 당 최대 5천만 원씩 지원

부산은행이 지역 사회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자 ‘사회복지 아이디어 공모’사업을 추진합니다.

부산은행은 오늘(15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BNK두루누리 행복사업 공모’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은 부산지역 사회복지 단체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구체성과 실행 가능성이 높고 사회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사회복지 사업 공모를 추진합니다.

응모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http://busan.chest.or.kr)에 등재된 사업계획서 양식을 작성해 기간 내 메일(2017happybnk@naver.com)로 송부하면 됩니다.

부산은행은 오는 9월경 최종 5개 사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사업계획에 따라 제안기관이 직접 사업을 추진하고 부산은행은 각 사업 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총 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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