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그룹 창립 6주년을 기념해 5월 한 달을 ‘DGB동료의 달’로 운영하고 다양한 사기진작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DGB금융그룹은 DGB대구은행을 비롯해 전 계열사 직원간 단합을 위해 지난해 ‘DGB동료의 날’을 선정했으며, 창립기념일이 있는 5월에 직원 화합을 위한 DGB동료의 달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8일에는 지난해 비밥밥에 이어 임직원 모두가 조화롭게 섞여 화합하는 의미로 볶음밥을 무료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구내식당을 찾은 직원들에게 직접 배식을 하고 함께 식사를 했으며, 식사 시간 중에는 깜짝 커피 증정 이벤트도 가졌습니다.

이밖에 사내 인트라넷 시스템을 통한 격려와 애정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읭크톡 나주기’ 격려, 지점과 부점에서 동료를 추천하는 ‘DGB 키다리 아저씨 찾기’ 이벤트, 본부부서와 지점간 어울림 행사 진행 등 직원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100년 은행, 100년 그룹을 위한 동료애를 다지기 위해 선·후배가 함께 야구관람 행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역 최고 은행을 넘어 최고의 종합금융그룹으로 뻗어나가는 DGB금융그룹 발전에는 임직원들의 단결력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직원 화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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