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에 촬영된
불교문화재 사진 자료집이 나옵니다.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일제강점기 불교문화재 사진자료를 정리해
도록을 발간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이들 사진자료는
조선총독부가 우리 문화재에 대한
일제조사를 하면서 촬영한 것으로
모두 7천 8백여장입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일제강점기 불교문화재 도록이 앞으로
전통사찰 복원과 불교문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