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종정 진제 대종사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공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은 진제 종정예하가 지난달 29일 후원계좌로 기금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진재 대종사는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부처님오신날과 매년 연말에 자비나눔 기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진제 대종사는 불기 2561년 봉축 법어를 통해 고통의 바다에 빠진 중생들을 위한 보살행의 실천 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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