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총장 공순진)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취업준비생이 참여하여 청년취업과 관련한 진솔한 대화가 오갈 토크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오는 19일(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동안 동의대 자연생활과학관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이 직접 대학을 찾아 동의대 3~4학년 재학생 200여명과 청년취업 현황 및 부산시의 취업지원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눕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지역의 취업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취업 교과목 수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개최되며 이날 서병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본인의 청년시절 경험담을 들려주고 학생들이 SNS에 등록한 질문사항을 비롯하여 부산시에 바란다, 내가 시장이라면 등의 세부 주제를 가지고 자유로운 형식의 소통의 장이 마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