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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나눔 문화 운동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행복 바라미 강원 지역 행사가 15일 월정사 강릉포교당 관음사에서 열려 지역의 어려운 이들을 위한 마음과 정성을 모았습니다.

조계종 전국 신도회와 4교구 월정사 신도회가 함께 마련한 강원지역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제는 23일까지 강릉 지역 불자들과 신행단체를 대상으로 성금을 모아 지역 내 결손가정과 어려운 이웃을 지원합니다.

이날 행사에서 오대산 월정사 교구장 정념스님은 “보시바라밀은 불국정토를 구현하는 길이자 불자들이 반드시 가야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원지역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제에는 정념스님과 강릉사암연합회장 청우스님 등 강릉 지역 스님들과 정연만 전국신도회 부회장, 김동식 4교구 신도회장, 강릉시 김철래 부시장 등 사부대중이 참여해 행복바라미 모금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정념스님( 제 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 주지)

“불법(佛法)을 통해서 우리의 삶이 함께 더불어서 살아가는 이 공존의 세상, 또 대동의 세상, 또 나아가서 정토의 세상을 이루어내는 이것이 곧 부처님의 본원이고 불자들이 가야하는 길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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