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어제(13일) 대구 국제공항에서 지역 내 9가정,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행복활주로 가족여행’을 실시했습니다.

‘행복활주로 가족여행’은 회복여행이 필요한 가정을 선발해 에어부산의 해외 취항지로 여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대구시,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맺은 사회공헌 업무협약의 하나입니다.

에어부산은 이번 프로그램의 여행지인 일본 후쿠오카 항공편을 비롯한 여행 일체를 지원했습니다.

에어부산의 ‘행복활주로 여행’ 프로그램은 매년 두 차례씩 진행할 계획이며, 올 하반기에는 대구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해외 교육.문화 탐방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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