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연안 침식을 막기 위해 올해 181억원을 들여 해안 시설을 정비합니다.

울진 월송지구와 산포지구, 금음리, 경주 나정지구와 하서리, 포항 도구해수욕장, 울릉 남양1리와 남양3리 등 8곳에 바닷속 방파제인 잠제를 설치하고 기존 둑을 보수합니다.

지난해 도내 백사장은 축구장 면적의 13배가 넘는 9만 6천여 제곱미터가 연안침식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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