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의 부인 이순삼 여사가 대구.경북지역 불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이 여사는 오늘(9일) 낮 팔공총림 동화사 주지 효광스님을 예방해 차담을 나눴습니다.
이 여사는 앞서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를 찾아 주지 호성스님과 차담을 함께 했습니다.
이순삼 여사는 두 주지스님과의 만남에서 남편 홍준표 대선후보의 출마동기를 설명하고 불교계의 관심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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