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불교 교류단체인 ‘함께하는 세상’이 대구지역 이주민들을 위한 전법센터 건립을 추진합니다.

함께하는 세상은 최근 대구의 한 식당에서 은장권 이사장을 비롯한 3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습니다.

함께하는 세상은 올해 이주민 전법센터 건립, 몽골과의 친선교류 행사, 스리랑카 독립 70주년 기념행사, 다양한 이주민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자리에서 은장권 이사장은 불교의 자리이타 정신을 바탕으로 국제간 친선교류와 이주민 지원사업 등을 통해 세계인이 이웃되는 세상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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