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으로 진행된 '대곡지 에코갤러리' 조성 전경 [사진제공 대구시]

대구시는 올해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 사업으로 동구의 ‘점세늪 연꽃 생태공원 조성’과 수성구의 ‘천을산 해맞이 동산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점새늪 연꽃생태공원은 안심 연근재배단지 안에 위치한 점새늪을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생태문화 체험과 여가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천을산 해맞이 동산은 매년 해맞이 행사를 하는 천을산 정상부를 새롭게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대구시는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국비 122억원을 지원받아 팔공산 왕건 누리길과 도원지 수변경관 조성 등 21개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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