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펼쳐지는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의 ‘풍등 날리기’ 행사가 관광상품화 됩니다.

대구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티웨이항공과 함께 도쿄지역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달구벌 관등놀이 풍등축제 체험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쿄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22일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리는 풍등날리기 행사를 관람하고 대구지역 관광명소도 둘러볼 예정입니다.

달구벌 관등놀이의 풍등날리기 행사는 지난해 10만명의 관람객을 모은데 이어 최근 2차례 실시한 올해 입장권 예매도 예매시작 1분 안에 모두 매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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