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이웃 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축제마당을 펼칩니다.

조계사 신도회와 청년회는
3일 오후 대웅전 앞마당에서
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교 등
주요 종교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천지인 축제 를 개최합니다.

한편 조계사 청년회는
지난해부터 아홉 차례에 걸쳐
이웃 종교인과의 만남 행사를 열어
종교간 이해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