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0.2(목) 9호선 민자유치에 2개 컨소시엄 신청 창욱

*서울시는, 오는 2007년 개통 예정인
김포공항에서 고속터미널간
지하철 9호선 1단계 건설사업의 민자유치 사업계획서를
지난 달까지 접수한 결과,
로템과 극동건설 등 2개 컨소시엄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2개 컨소시엄이 제출한
사업계획서 검토작업과 평가를 거쳐
이달 중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5월 울트라건설을 주간사로 하는
6개사의 컨소시엄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지정했지만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지난 4월 다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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