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부터 14일 사이에 열리는
부재자투표에 민주당이 목숨을 걸고 있는데...

일단 어제 후보의 <군복무기간 단축공약> 발표에 이어
오늘 아침은 서울역에서 논산행 입영열차를 환송하고
오늘 오전 11시 30분부터 내일까지
<군대간 아들을 생각하는 날>이라며 입소 장병과의 만남을
논산.춘천.의정부 훈련소앞에서 펼치고 있음.

권양숙 여사와 여성본부장 그리고
국회의원 부인과 지구당위원장 부인들이
해당지역구 어머님들과 함께 동시다발로 방문해
지역단체에서 준비한 장미꽃과 따뜻한 차를 제공하며
입소 장병들을 격려하고 노무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다는 방침.

2.5%에 달하는 부재자들 가운데
대부분을 차지하는 군발이들을 집중공략한다는 포석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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