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경주박물관과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주최하는
경주 양동 민속마을 특별전이 27일
경주 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개막됐습니다.

다음달 1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특별전에는
중요민속자료 189호인 양동마을이
소장한 유물과 유품 등
문화재 120여점이 전시되며 학술강연과
전통차.청주 시음행사 등이 마련됩니다.

경주 박물관 관계자는
조선조의 대표적인 양반마을인 양동마을에 대해
현대적 예술과 문화적 만남을 시도하는 행사라며
살아 숨쉬는 민속마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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