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섭 새울원자력본부장 "사회공헌 활동도 확산하길 기대한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오늘 울주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을 선정해 사업비를 전달했습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울주군자원봉사센터와 '2017 한수원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을 공모한 결과 사회복지, 지역사회개발, 환경보전, 취약계층 권익증진 등 분야에서 모두 19개 자원봉사단체의 프로그램을 선정했습니다.
이들 봉사단체는 오는 10월까지 새울원자력본부가 지원하는 3천만원으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새울원전은 또 울주군 자원봉사 대축제 때 가장 좋은 프로그램을 펼친 단체에 표창할 예정입니다.
김형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봉사자들이 참신하고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실행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라고, 사회공헌 활동도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양봉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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