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내년 1월 8일 오전10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불기 2547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합니다.
이날 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정대스님을 비롯한
종단협의회 소속 25개 종단대표와 교계 주요인사,
그리고 김성재 문화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정.관계 주요인사 등 4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법회는 삼귀의례와 찬불가, 반야심경 봉송에 이어
주요 참석자들의 헌화, 축원 등 순으로 진행되며
조계종 총무원장 정대스님의 신년 법어와
기원사, 그리고 김성재 장관 축사가 있게 됩니다.
참석자들은 법회를 마친 뒤 장소를 하림각을 옮겨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종단협의회는
한국불교 최고지도자들이 한 마음 한뜻이 되어
민족적,시대적 국가대사가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동참하고 화합하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